ADHD 자가진단 테스트 1. 안정되지 못하고 자꾸 자리에서 일어난다. 2. 주면의 자극에 계속 반응하고 주의가 흩어진다. 3. 정리정돈을 잘 못하고 언제나 책상 주변이 지저분하다. 4. 갑자기 화를 내고 반성하지 않는다. 5. 교사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갑자기 대답을 한다. 6. 손놀림이 많고 산만하다. 7. 수업중에 멍하니 공상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8. 잃어버리는 물건이 많다. 9. 숙제를 일부러 하지 않는 게 아니라 숙제가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 10. 과제를 계획하지만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한다. 11.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Q1. 백반증은 어디서 처음 나타나 어떻게 번지는가? ▶️ 대부분 봄이나 초여름에 피부를 햇빛에 쪼인 후에 노출 부위와 생식기 부위에서 처음으로 증상을 발견한다. 드물게는 붉은 반점, 편평 태선, 건선 같은 염증성 피부병이 백반증 부위에 먼저 나타날 수도 있다. 백반증은 대부분 처음에 하나의 반점으로 병변이 나타나지만 가끔씩 다수의 반점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주로 노출 부위, 즉 두부, 목, 손에서 처음에 생기는 병변을 관찰할 수 있다. 노출 부위에 생긴 백반증은 그다음에 주로 몸통으로 번진다. 분절형 백반증은 진행 양상이 다르다. 분절형 백반증은 선상으로 비교적 빨리 진행되지만 곧 진행을 멈춰 전신으로 번지지 않는다. 비분절형 백반증은 분절형보다 대개 천천히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병변이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 백반증 치료로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 방법은 가장 흔히 쓰는 방법입니다. 백반증이 얼굴에 조그마하게 있는 경우에 효과가 대체로 좋은 편입니다. 소아의 경우에는 저역가(데스오웬 로션) 혹은 중역가 스테로이드 연고(더마톱 연고)가 쓰이고 어른의 경우에는 대부분 고역가의 스테로이드 연고를 시작하여 서서히 서역가의 스테로이드 연고로 전환합니다. 치료 효과는 노출 부위인 얼굴이나 목 주위가 가장 좋고 팔과 다리 부위도 효과가 좋으나 손, 발 부위는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 기간은 백반증 병소가 작을 때는 대개 2~4달 정도이나 병소가 크고 광범위할 때는 완전한 색소 침착이 될 때까지 몇 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 스테로이드 연고의 부작용 스테로이드 연고의 부작용은 약을 바른 자리에..
눈 질환 자가 진단법 ✅ 대표적인 자각 증상과 관련된 질병 자각 증상 관련된 질병 근시 : 멀리 있는 물체가 안 보인다 굴절 이상 원시 : 가까이 있는 물체가 안 보인다 굴절 이상 난시 : 거리 상관없이 모두 흐릿하게 보인다 굴절 이상 눈이 침침하고 시야가 흐릿한 증상 각막 질환, 망맥락막증, 눈물층 이상 물체가 비뚤어져 보이고 중심부가 잘 보이지 않는 증상 노인성 황반변성, 중심성망막염, 망막박리, 황반부망막전막 등 시야 결손 망막박리, 망막정맥폐쇄증, 녹내장, 뇌경색이나 뇌종양 등의 뇌 질환 눈앞에서 빛이 번쩍하면서 시야의 일부분이 보이지 않는 증상 섬광맹점, 뇌 혈액 순환 장애 등 검은 점이나 물체가 보이는 증상 비문증, 망막박리의 전조 증상 복시 : 물체가 겹쳐서 보인다 안근마비, 한쪽 눈만 복시..
코 세척의 역할 및 효과 1. 코의 점액섬모기능을 증가시켜 코의 분비물 배출이 더욱 용이해진다. 2. 코의 점막부종(부풀어 오르는 것)을 줄여준다. 이는 식염수를 사용할 때 코 점막세포의 삼투압과 식염수의 삼투압 차이에 의하여 코 점막 세포 내의 물이 바깥으로 빠져나가 생기는 결과이다. 3. 코의 염증반응에 관여하는 매개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4. 콧 속에 고여 있는 분비물을 녹여서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기구를 이용한 코 세척 방법 약국이나 의료기 상사에서 기구를 구입하고, 세척하는 물은 반드시 약국에서 파는 생리식염수를 이용한다. 적당량을 덜어 중탕 후 미지근한 상태로 사용한다.(약 30'C) 1. 네뷸라이저인 미다스(MIDAS)를 이용하는 법 : 한쪽 코에 30cc씩 하루 1회 양쪽 코에 시..
틱장애 FAQ Q1. ADHD 증상과 뚜렛증상이 있습니다. ---초등 4학년 남자아이입니다. 집중력장애로 양방병원에서 약을 8개월 정도 복용 후 부작용으로 틱 증상이 나타나 현재 양약복용을 중지한 상태입니다. 양약을 중지한 지는 6개월 정도 됐습니다. 운동틱과 음성틱이 동시에 나타납니다. 지금은 양약의 부작용이 걱정돼 아무런 치료를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요즘 들어 음성틱 증상이 심해집니다. 한방치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A1. 현재 나타나는 증상과 경과상태로 보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동반하는 뚜렛장애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발생한 뚜렛장애가 실제로 잠복되어 있다가 나타난 것인지 양약으로 인한 부작용인지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겠지만 양약으로 인해 틱장애가 나..
틱장애 발생에 있어서 유전적 요인이 중요하지만 틱장애의 심각도와 경과, 예후, 동반장애의 유무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비유전적인 요인 증 환경적 요인들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틱장애의 장기적인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들을 알아보자. 틱장애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주산기 요인 - 임신 중이나 출산 중에 발생한 문제들은 태아의 정상적인 대뇌반구의 비대칭 소실을 초래하여 틱장애 발생을 증가하고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임신 중에 자간증, 고혈압, 당뇨병, 약물복용, 제대문제, 비 두정위 등과 같은 합병증이 많거나, 임산부가 정서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임신 첫 3개월 동안 입덧이 심할수록 아동의 틱장애 발생이 증가하고 증상도 더 심하게 나타난다. 출산 시에..
틱장애는 다른 질환이나 이상행동과는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틱장애는 다음과 같은 공통적인 임상특징을 가지고 있다. 틱장애 임상특징 1. 불수의적이다. -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 틱과 강박행동이 뒤섞인 경우 특히 의도적인 행동인지 틱인지 애매하다. 2. 악화와 완화를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3. 시간에 따라 증상의 강도가 변한다. - 오전에 덜하고 오후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 하루 중 저녁밥 먹을 때부터 잠들기 전 사이에 증상이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 4. 스트레스를 받으면 증상이 악화된다. - 학기가 시작된 경우, 또래와 갈등을 빚는 경우, 공부가 너무 어려운 경우, 이사나 전학을 가는 경우, 부모의 이혼과 같은 가정불화가 있는 경우, 시험을 ..
뇌졸중 합병증 1. 감염증 뇌졸중에 걸리면 삼키는 것이 어려워진다. 따라서 침이나 음식물이 폐로 들어가 폐렴에 걸리기 쉽다. 특히 고령 환자는 폐렴으로 사망하기도 하니 더욱 주의해야 한다. 침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도록 고개를 옆으로 돌려주는 등 자세를 바꾸어 주거나 먹는 훈련에 힘써 주어야 한다. 배뇨 중추가 있는 전두엽 부위에 문제가 생기면 소변을 참지 못하거나 쉽게 배설하지 못하는 배뇨 장애가 생긴다. 심한 경우에는 요도에 관을 삽입해야 한다. 관에 계속 삽입하고 있으면 요로 감염에 걸릴 위험에 노출된다. 번거롭더라도 주기적으로 관을 교환해 주고 주변 피부를 건조하고 청결하게 해 주어야 한다. 열이 나면 감염증을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 무의식 중에 대변을 보기도 하고 변비에 걸리기도 한다. 무..
이런 증상, 뇌졸중 의심하기 / 자가진단 1. 갑자기 한쪽 눈이나 양쪽 눈에 이상이 생긴다. - 물체가 잘 보이지 않거나 두 개로 보인다. 또는 한쪽 눈만 보이거나 물체가 절반만 보이기도 한다. 접시 우측에 고기가 있고 좌측에 생선이 있어도 한 쪽만 보여 다른 음식이 있다는 것을 모르기도 한다. 그래서 보이는 쪽 음식만 먹는다. 2. 갑자기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하고 조정을 못한다. - 똑바로 서기 힘들고 술에 취한 것처럼 비틀거리면서 잘 걷지 못한다. 3. 갑자기 말하고 듣는 것에 문제가 생겨 혼란스러워한다. - 상대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생각대로 말이 나오지 않는다. 혀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 말을 더듬는다. 말은 잘하나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문장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한다. 4. 갑자기 극심한 두통..